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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산홍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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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 남명리 얼음골 결빙지와 가마불폭포 천연기념물 제224호 밀양 남명리에 위치한 얼음골은 한여름에 얼음이 어는 신비한 계곡으로, 천황산 북쪽 중턱, 해발 600~750m 지점에 1만 ㎡ 규모로 형성된 너덜지대이다. 얼음골에서는 바위틈으로 에어컨을 틀어 놓은 것처럼 차가운 자연 바람이 나온다. 더위가 심할수록 결빙 현상은 더욱 두드러지는데, 3~4월이 되면 바위틈에 얼음이 생기기 시작해서 삼복더위 때 절정을 이룬다. 겨울에는 얼음이 생겼던 바위 틈에서 따뜻한 바람이 나와 계곡물이 얼지 않는다. 이처럼 여름에도 얼음이 어는 남명리 얼음골은 두드리면 소리가 나는 만어산 경석. 땀 흘리는 표충비와 함께 밀양의 3대신비로 불린다. 호박소. 오천평바위 쇠점골 트래킹하고얼음골 결빙지로 왔다 이곳에도 단풍이 어찌나 이쁘던지 사진이 많다 만산홍엽을 이루고있..
시례호박소 오천평바위 계곡엔 "만산홍엽"이다 가을산은 만산홍엽이라고 했던가 ! 울긋불긋 빨갛고 노랗고 아주 곱고 예쁘게 물들었다 천황산 운문산 가지산과 시례호박소 오천평 반석 계곡엔 단풍이 곱게 물들어 너무 아름다웠다 해마다 가을이면 이곳을 다녀오곤 하는데, 올해는 시기를 적절하게 잘 맞추어 간것같다 작년에는 늦어서 낙엽되어 떨어지고 어쩌다 남은 단풍을 보고 왔지만 ...... 오늘은 곱게 물든 단풍이 있어 만족한 하루였다. 아름답게 물든 단풍을 보는 내 마음이 행복 가득이었다 시례호박소 경상남도 밀양시 산내면 얼음골로 334-1 밀양시내에서 약 32km 떨어진 산내면 남명리 시례마을에 재약산(천황산)에서 뻗어 내린 얼음골이 있으며 여기서 3km쯤에 가지산의 한 물줄기인 호박소 계곡이 나타난다. 수십만년 동안 계곡물에 씻긴 백옥 같은 화강석 위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