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대포일몰 (2) 썸네일형 리스트형 석양을 담다 다대포해수욕장 어제는 비가 내렸고 오늘은 맑은 날 ! 그런데 바람이 많이 분다 갈까 말까 ... ? 망설이다가 가자 ~~ ^^ 다대포 해수욕장 석양을 담으러 갔다 모래바람이 사정없이 불어댄다 멋진 석양은 아니었어 구름속에서 석양빛을 발하고 있다. 용암이 끓어 오르듯 날씨는 추운데 석양을 보니 뜨거워 ~~ 구름속에서 용암이 펄펄 끓는듯 하고 바람이 불어 쓰고있던 모자도 날려버리고 손끝은 시려오고 수평선 끝에 석양은 뜨겁기만 하다. 다대포 해변공원 해솔길 낙조가 아름다운 낙동강 하구 아미산 전망대 올라보니 코로나19 때문에 주차장이 폐쇄되었다 건물 안으로 들어갈수 없고 산책로만 다닐수가 있어 거기에서 바라보는 바다와 가덕도 그 넘어에 거제도까지 .....명지국제신도시도 시원하게 바라볼수가 있어 눈호강 좀 하고, 바로 아래에는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