깊어지는가을이 아니었어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백련암 600년 은행나무 노랗게 물들다 22년도에 갔을때는 단풍이 절정이었는데올해는 이제 들기 시작하고 있어서 깊어지는 가을 풍경이 아니었다살짝 아쉬운 마음이 든다방송에서 들으니 올해는 계절이 한달 늦어지는것 같다 라고 말했는데 맞는것 같기도 하다바닥에는 떨어진 낙엽이 수북히 쌓여있어야 하는 운치있는 상상을 하고 갔지만노랗게 물은 들어 있어도 바닥에 떨어져 쌓여 있지는 않았다아직은 가을이 깊어지지 않았으니 앞으로 더 가을 을 즐길수 있을것 같다. ^^ 이번 5암자 돌아보기의 목적은 바로 이 은행나무였다 다행이 노랗게 물들어 있었다바닥이 깨끗한게 쫌 아쉬웠지만 ~~~ ㅠ 옥련암에서 백련암 가는길 깊어진 가을이었다면 뒹그는 낙엽에 환상적이었을텐데 ... 그냥 가을 시작이구나 !단풍이 들었네 !였다. ^^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