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김해 건설공고

(3)
와룡매 만나고 온 김해 건설공고 삼년만에 김해 건설공고 와룡매 만나고 왔는데 오래된 '고매(古梅) 자태가 크게 성장하면 엎드린 용의 모습을 하기 때문에 "와룡매"라고 부른다. 아직은 꽃이 활짝 피지는 않았지만 나쁘지는 않았다 진사님들 포인트가 되는 나무에 옹기종기 모여있다 다양한 포즈로 찍고 있는 진사님들 대포같은 카메라 들고 쪼그리고 앉아 하늘을 향해 쏜다 매화향기로 가득한 곳 그냥 있어도 힐링이 되지만 내가 찍고자 하는 곳을 향해 찰칵찰칵 하는 셔터소리가 또 기가 막히다 그 소리에 사진을 찍는게 아닐까 ? ^^ 홍매는 필 생각이 없는지 봉우리도 잔잔하게 맺어있다 오늘 날씨가 포근하여 꽃몽우리 곧 터지기 시작할것 같다 백매는 피어 향기가 매혹적이다 분홍매화도 피기 시작을 하였고 만첩분홍매화가 송이송이 마다 어찌나 이쁘던지 다 모셔오고..
봄의 전령사 매화꽃 와룡매 오늘은 따뜻한 봄날이다 (기온상승) 매화향 가득한 김해건설공고 와룡매 보러 다녀왔다 화사하게 핀 매화꽃이 햇살에 눈이 부시다 그윽한 매화향기 맏으며 그 향기에 취해보며... 봄마중 한다.
김해 건설공고 와룡매 김해 건설공고에는 양쪽 가로수가 매화나무로 이루어져있다 60~100년 된 고목으로 이루어진 매화나무는 가지가 누운듯이 옆으로 뻗어 자라며 마치 한마리의 룡이 누워있는 자세라고하여 "와룡매"라고 한다 학교측에서 관리하다가 관리하는데 한계를 느끼고 방치한 면이 있어 지금은 김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