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요미들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사찰 '해동 용궁사' 해가 제일 먼저 뜨는 절인 해동 용궁사는 진심으로 기도하면 누구나 한 가지 소원은 꼭 이룬다는 이야기가 전해지는 사찰이다. 지금으로부터 600여 년 전인 1376년에 고려 공민왕의 왕사였던 나옹 대사가 창건하였으며, 임진왜란 때 화재로 소실되었다가 1930년대 초에 중창되었다. 해동 용궁사는 놀라울 정도로 아름다운 자연 경관으로도 유명한데, 특이하게도 산속이 아닌 바닷가에 지어져 바다와 절이 어우러진 멋진 풍광에 여행자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또한 소원을 이루어 준다는 이야기로 인해 외국인 참배객들도 줄을 잇고 있다. 부산광역시 기장군 기장읍 용궁길 86 [시랑리 416-3] 오늘은 미세먼지가 많아서 뿌옇게 보였던 날이다 새해를 맞이하여 기장 해동용궁사에는 많은 사람들이 소원빌러 온듯 하고 특히 외국..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