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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안리해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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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안리해변 햇살이 따사로웠던 날 봄날씨 같은 광안리해변 앉아 있으니 등이 따끈따끈하다 광안대교 주탑과 햇살에 반짝이는 윤슬을 바라 보면서 해변 벤치에 앉아 여유를 부려 본다 맑은 하늘과 포근한 햇살 바람까지 조용한날에 ~ 포말을 일으키며 밀려오는 파도를 바라보며 보드라운 모래알을 쌓아 두꺼비집도 만들어 보고 유모차에서 잠든 아기는 쌔근쌔근 잘도 잔다 사람이 지나간 자리엔 발자욱만 남아 있고 파도가 밀려와 그 발자욱 마져도 지워 버린다 하얗게 퍼지는 물거품은 보기만 해도 소금처럼 짜 보이고 눈이 시리도록 파아란 하늘이 바다와 맞다아 있고 해변에 있는 바라솔 한줄로 나란히 나란히 .... 파라솔은 광안리해변을 더욱더 운치있게 만들어 준다 파라솔 그늘에서 광안대교 주탑과 밀려오는 파도를 감상하며 저기 오시는 분들은 밀려오는 파도에 발을 담그..
피자먹고 광안리해변에서 한나절 보내기 딸램과함께 다녀온 광안리 피자몰 그리고 광안리해변 바람이 몹시도 많이 불던 날이었다 하늘엔 비를 가득 머금고 있는 구름이 짖누르듯 무겁게 떠 있고 반려견 데리고 나와 뛰어노는 사람들 .... 지난번 딸램과 함께 다녀간 피자몰 그때 너무 맛있게 먹었던 기억있어 다시 왔다 역시나 ..
광안리 대궐쌈밥 먹고 해변 야경 딸램이 전화 와서 엄마 ! 밥사드릴께요 한다. 광안리 대궐 쌈밥집 갔었는데 싱싱한 야채가 많이 나오고 좋다고 ..ㅋ 그래. 가자 ~ ~ 대궐쌈밥집은 광안리 해변길에서 한블럭 뒤로 가면 있다 저녁 먹고 나왔더니 밖은 깜깜해졌네. 광안리 해변으로 발길을 돌리고 ~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광안리 해변과 피자몰 광안리 해변과 광안대교가 한눈에 보이는 곳에 위치한 피자몰. 딸램이 좋은곳 알고 있다며 같이 가자고 한다 가격대비(9,900) 다양한 피자와 셀러드바가 있어 뷔페식으로 가져다 먹으면 된다 내가 좋아하는 스파게티도 있고, 볶음밥, 리조또, 셀러드 .... 메뉴를 다 나열하기엔 너무 많아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