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도 센트럴파크 가족여행

손자 첫돌을 맞이하여 초대를 받았다

우리는 부산에서 딸램이차로 손녀와 함께 금요일 오후4시 출발하여 아들집으로 갔다. 

직장은 서울이고 사는곳이 부천 송내역 부근 아파트에 살고 있으니 가는 시간이 6시간 걸린다

그러다 보니 자주 왕래 를 할수가 없다. 젊은 사람들은 바빠서 집에 내려오지 못하고 시간많은 우리는 가고싶어도 

며느리 불편할까봐 눈치보여 자주 못가고, 그러다보니 일년에 두세번 보면 잘 보게 되는것 같다. ㅋㅋㅋ

 

손자 돌잔치 한 곳이 인천 송도 "긴자" 일식집이었다

사돈가족과 우리 가족이 한자리에 모여 돌잔치의 하이라이트 돌잡이부터 하고 식사를 하였다

식사후 대화의 시간을 갖고 헤어지면서 우리는 가까이 있는 인천 송도센트럴파크로 갔다

송도센트럴파크 부근에 연예인들이 많이 살고 있다고 하는데 ... 많이 궁굼 하였었다.  왔으니 가보자. ~  ㅋㅋ  

사돈 가족은 아들네집으로 가고 ...ㅋ  

그렇게 다녀온 송도 센트럴파크 포스팅 합니다.  ^^

 

 

 

 

 

티비에 자주 나오던 곳. 바로 그곳다.  ^^ 

 

 

 

 

 

"나혼자산다" 프로그램 김광규 텔런트가 송도로 이사 갔다며 소개 하는걸 보았다

 

 

 

 

 

돌잔치 한곳. 송도 "긴자" 일식집 있는곳은 한적한 곳이었는데 고급 식당들이 즐비하게 있었다

사진은 찍지 못했다. 채면 차리느라.......ㅋ

 

 

 

 

센트럴파크 8경이라고 하여 담아왔다

 

 

 

 

 

인천 광역시 연수구 컨벤시아대로160

바다를 메워 만든 인공 섬 송도는 도회적인 이미지의 상징이 되었다. 휘황찬란한 마천루는 저마다 디자인과 도시경관 등 엄격한 심사를 거쳐 건축 허가를 얻고 지어진 건물에서 기인한다. 건축물 자체가 하나의 작품처럼 보이는 이유도 그 때문이다. 송도에 대한 첫인상은 대개 미래 도시에 온 것 같다는 것으로 통한다. 송도의 상징이 된 트라이보울 공연장을 중심으로 현대 건축의 정수를 몸소 증언하는 건축물이 분포한다. 워터프론트아암호수가 한편을 가로지르며, 호수 주변으로 공원과 도로가 기세 좋게 뻗었다. 송도 센트럴파크역 인근에 자리한 5성급 한옥호텔 ‘경원재’ 역시 송도의 멋스러운 풍경에 절묘하게 어우러진다. 비즈니스 지역과 거주 지역, 공원과 레저 시설 등 도시 곳곳에서 문화와 예술을 충만하게 느끼고 경험하는, 꿈꾸던 도시의 미래가 거기 있다.

 

 

 

 

 

손녀 유모차 가져간건 신에 한수였다고.....(딸램의 말씀)

 

 

 

 

 

 

다음에 간다면 아들네 손자하고 딸램이네 손녀하고 꼭!  이 보트를 타야겠다. 다른 스케줄 때문에 손녀에게 태워주지 못해서 미안했어.  ㅠㅠ

 

 

 

 

 

- 선셋정원
센트럴파크의 서쪽 끝에 자리한 선셋정원은 웨스트보트하우스, 수변무대, 어린이 정원, 큐브 조형물 등의 볼거리로 이루어진 휴식공간입니다.

 

 

 

 

 

- 감성정원
감성 정원은 세계 120개 나라를 상징하는 탈로 만든 작품인 지구촌의 얼굴을 비롯하여 관찰데크, 간석 지원 등의 시설로 이루어진 경관 관찰 공간입니다.

 

 

 

 

 

- 초지원
초지원은 오줌싸개동상, 관찰데크, 습지원, 반딧불이 집 등 다양한 조형물과 공공미술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복합 예술 공간입니다.

 

 

 

 

 

- 산책정원
산책 정원은 한가로이 풀을 뜯는 꽃사슴을 만날 수 있는 전통 테마 공간입니다. 산책정원 동쪽 높은 곳에 위치한 송화정은 달빛과 함께 한 폭의 그림 같은 야경을 선사해 줍니다.

 

 

 

 

 

- 테라스정원
UN 광장, 이스트보트하우스, 민속놀이마당 등이 위치한 테라스 정원은 연중 다양한 행사가 열리는 문화 예술 공간입니다.

 

 

 

 

 

 

 

 

 

 

 

다리위에서 보는 풍경이 좋았다.  ^^

 

 

 

 

 

다리위에서 보면 이렇게 보인다.

 

 

 

 

 

이곳도

 

 

 

 

 

작은배들이 떠 다니는 풍경이 이국적이다

 

 

 

 

 

이곳을 다녀서 세종시 국립수목원 갔는데, 부산 센텀과 세종시와 인천송도가 비슷한 느낌이었다. 신도시의 로봇같은 느낌 !.  ㅋㅋ

 

 

 

 

 

 

 

 

 

 

 

 

 

 

 

 

 

 

 

 

 

 

 

 

 

 

 

 

 

 

 

 

 

 

 

좋은곳에 왔으니 인생샷 남겨야지.  ^^

 

 

 

 

 

 

 

 

 

 

 

 

 

 

 

 

 

 

 

 

 

 

 

 

 

 

 

 

 

아름다운 풍경이다

 

 

 

 

 

삼복더위다 보니 땀을 줄줄 흘리며 다녔다는 ...ㅋ

 

 

 

 

 

흐린날인데도 불구하고 후끈 거리는 열기는 땀을 흘리게 한다.

 

 

 

 

 

걸어가다가 콩벌레가 있어서 딸램이 손녀에게 보여주고 있는 중.

 

 

 

 

 

사슴보러 가는 중이다

 

 

 

 

 

사슴보러 가는길이 멀어요 ~~~

 

 

 

 

 

구두 신었더니 발이 조여들어 아팠다

 

 

 

 

 

각시원츄리 꽃이 피어있고, 수국도 있었고 다양한 꽃들이 조금씩 피어있었다.

 

 

 

 

 

근처에 사는 사람들 복받은 듯.  ^^

 

 

 

 

 

매일매일 이곳을 산책할거 아니겠어.  ^^

 

 

 

 

 

정자에 앉아 대화나누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는것 보니 근처 주민인듯 하다

 

 

 

 

 

강건너 한옥호텔이 오성급 호텔이라고 하네.

 

 

 

 

 

건물들이 너무 멋져서 홀딱 반하였다, ㅋㅋ

 

 

 

 

 

뒤로 보이는 우뚝솟은 빌딩은 '포스코'

송도 랜드마크 포스코 빌딩 지하3층 .지상68층 높이 305m 착공8년만에 준공한 송도 랜드마크 포스코

건물은 직사각형이 아닌 비틀어진 나선형으로 세워진것이 특징이다 건설비용은 5천여억원 들었다고 한다

 

 

 

 

 

 

사슴농장에 도착했다.  

 

 

 

 

 

꽃사슴이다.  ^^

 

 

 

 

 

도심 한가운데에서 꽃사슴을 보다니 ...ㅋ 행운이었어.

 

 

 

 

 

딸램이 손녀에게 보여주려고 여기까지 걸어왔다는거 아니겠는가. (사슴이 밥먹으러 우루루 나가고 있는 중이다)

 

 

 

 

 

구두신고 걸었더니 물집이 생겨서 아프고 ... ㅠㅠ 

 

 

 

 

 

사슴들에게 밥주는 시간이었다

 

 

 

 

 

그래서 사슴들이 다 나와있었다

 

 

 

 

 

숫사슴 뿔이 멋있다

 

 

 

 

 

 

 

 

 

 

 

 

 

 

 

 

 

 

 

 

 

 

 

나무수국 꽃이 울타리를 장식 하였고

 

 

 

 

 

참으로 볼거리 즐길거리가 많은 송도 센트럴파크네.  ^^ (귀여운 내새끼들 ...ㅋㅋㅋ)

 

 

 

 

 

참으로 아름답고 멋지고 ......

 

 

 

 

 

 

 

 

 

 

 

 

 

 

 

 

 

 

 

 

 

 

 

 

 

 

 

 

 

사슴보고 반대편으로 건너는 다리위에서 ~ 인증샷  ^^

 

 

 

 

 

정말 즐거웠어, 행복했고.... ^^

 

 

 

 

 

좋은 시간이었다

 

 

 

 

 

다음엔 아들네도 함께 해야쥐 ~~ ㅋ

 

 

 

 

 

 

 

 

 

 

 

 

 

 

 

 

 

 

 

 

 

 

 

 

 

 

 

 

 

 

 

 

 

 

 

 

 

 

 

 

 

 

 

 

 

 

 

 

 

 

 

 

 

 

 

 

 

 

 

 

주차장 가는길

지하 주차장이 넓어서 주차후 꼭 사진을 찍어 놓아야 찾을수 있다.

우리가 걸어가는 이곳 지하엔 주차장이다

한시간 이십분 걸어 사슴농장까지 다녀왔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