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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5월에 피는꽃

연못 돌틈 사이에 핀 돌단풍

돌단풍 꽃

다년생 초본으로 근경이나 종자로 번식한다. 전국적으로 분포하며 산골짜기의 바위틈에서 자란다. 근경은 굵고 비늘 같은 포로 덮여 있으며 화경은 높이 20~30cm 정도이다. 근경에서 모여 나는 것처럼 나오는 잎은 잎자루가 길고 단풍잎 같은 잎몸은 5~7개로 갈라진다. 5~6월에 개화하며 원추꽃차례로서 꽃은 백색이고 약간 붉은빛을 띠는 것도 있다. 삭과는 난형의 예첨두로서 2개로 갈라진다. ‘돌부채손’과 달리 잎이 손바닥모양으로 가장자리가 깊게 갈라진다. 어릴 때에는 식용한다. ‘척엽초’라 하여 약으로 쓰이며 관상용으로 심기도 한다.

 

 

 

 

구례 산동면 산수유공원 연못 돌틈 사이에 피어있는 하얀꽃 돌단풍이었다

 

 

 

 

연못가로 빙 둘러 피어있어 어찌나 이쁘던지 . ^^ 

 

 

 

 

 

 

 

 

 

 

 

 

 

 

 

 

 

 

 

 

 

 

 

 

 

 

 

 

 

 

 

 

 

 

 

 

 

 

 

 

 

 

 

 

 

 

 

 

 

 

 

 

 

 

 

 

 

 

 

 

 

 

 

 

 

 

 

 

 

 

 

 

 

 

 

 

 

 

 

 

마음이 아픈날엔 

네 마음을 나무위에 걸어두렴

바람이 데려갈거야

마음이 슬픈날엔 

네 마음을 구름위에 놓아두렴

빗물이 씻겨줄거야

마음이 힘든날엔 

네 마음을 바다위에 띄워보렴

파도가 쓸어갈거야

마음이 우울한날엔 

네 마음을 바다위에 띄워보렴

기분이 좋아질거야

 

글<유지나>  마음이 아픈날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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