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3,4,5월에 피는꽃

홍매화 활작핀 해림사에는 화사함이 가득하다.

 

선홍색을 띤 홍매화

곱다.

너무 곱다..

할말을 잃을정도로 곱다.

 

 

꽃망울 끝에 매달린 빗방울

햇살에 반짝이니 더 예쁘다.

 

 

 

석탑옆에서 

석탑과 잘 어우러진 홍매화.

 

 

 

종루와도

잘 어울리는 홍매화.

 

 

 

영롱함이

홍매와함께 영롱 하구나 !!!

 

 

 

물방울이

노오란 꽃술끝에 맺혔구나. !!!

 

 

 

반짝이는

보케는 햇살과 물방울이 만들어내는 신비함. !!!

 

 

  

붉은색이

마음을 흔들어 놓는다.

 

 

 

정열적임이

마음 설레게 한다.

 

 

 

홍매화가

빗방울 머금은채

마음 사로잡는다.

 

 

꽃봉우리

통통하게 뭉쳐있는

그 모습이 더 신비스러워. ~

 

 

 

 

 

 

 

 

 

 

 

 

 

 

 

 

 

 

 

 

 

 

 

 

 

 

 

 

 

 

 

벌이 날아들었다

그 향기따라 ...........

꽃잎에 머리 박은채 열심히 움직이고 있는 벌.

 

 

 

 

 

 

 

 

 

 

 

 

 

 

 

 

 

 

 

 

 

 

 

꽃. 꽃이. 꽃이로구나.

꽃이란 이름은 얼마나 꽃에 맞는 이름인가

꽃이란 이름 아니면

어떻게 꽃을 꽃이라 부를 수 있었겠는가

 

홍매

홍매 를

어떻게 홍매라 부르지 않을수 있었겠는가.

가장 잘 어울리는 이름이 홍매화이다.

 

'3,4,5월에 피는꽃'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개나리 꽃  (0) 2014.03.25
통도사 홍매화.  (0) 2014.03.16
해림사에 핀 매화꽃.  (0) 2014.02.27
봄소식을 알리는 매화. 봄까치. 동백. 씀바귀꽃이 피었어요.  (0) 2014.02.23
5월에 피는 장미꽃.  (0) 2013.05.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