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6,7,8월에 피는꽃

바위채송화(돌나물과)

 

바위채송화 (돌나물과)

산의 바위틈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풀.

줄기 밑 부분이 옆으로 벋으면서 가지가 많이 갈라져 10cm 정도 높이로 선다.

적갈색 줄기에 촘촘히 어긋나는 통통한 다육질의 선형 잎은 채송화와 비슷하다.

6~7월에 가지 끝의 취산꽃차례에 자잘한 노란색 꽃이 촘촘히 모여 달린다.

포는 꽃보다 약간 길고, 선형 꽃받침조각과 피침형 꽃잎은 각각 5개씩이다.

 

바위채송화는 유엽경천(柳葉景天) 개돌나물. 대마채송화 등의 이름도 가진다.

 

 

유사종(돌나물속)

돌나물 : 잎이 넓은데 끝이 뾰족하다.

땅채송화 : 주로 바닷가 모래땅이나 바위틈에서 많이 자라는데 잎이 작고 동글 동글하다.

돌채송화 : 잎이 원주형이고 끝이둥글거나 둔하며, 가장자리에 둔한 톱니가 있다.

바위채송화 : 잎이 피침상 선형이다.

말똥비름 : 잎의 모양이 주걱형태이다.

 

 

 

 

 

 

 

 

 

 

 

 

 

 

 

 

 

 

 

 

 

 

 

 

 

 

 

장산은

지금 바위채송화꽃이 주인공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