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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8월에 피는꽃

수영강변에 개망초꽃이 흐드러지게 피었다.

 

           개망초(국화과)

             길가나 빈터에서 흔하게 자라는 두해살이풀.  달걀형의 뿌리잎은 톱니와

             긴 잎자루가 있으며 꽃이 필 때 시든다. 줄기는 50~100cm 정도 높이로

             곧게 자라며 가지를 많이 친다. 줄기에 어긋나는 잎은 긴 달걀형으로 가장자리에

             톱니가 드문드문 있으며 잎자루에는 날개가 있다. 줄기와 잎 전체에 털이 나 있다.

              7~9월에 줄기와 가지 끝마다 하얀 꽃송이가 모여 붙는다.

             꽃송이 가장자리에는 가느다란 흰색 혀꽃이 촘촘히 돌려나고 가운데에는 노란색

             통꽃이 촘촘히 박혀있다.

             북아메리카 원산지이며 번식력이 매우 강해 토박이 식물들을 밀어내고 무성하게 퍼진 귀화식물이다.

 

 

              오랜만에 만나는 친구들 정기모임 날.

              회동수원지길을 걸으며 산책을하고, 오륜동에서 점심 식사를 하였다.

              시원한 나무아래

              평상에서 내려다 보이는 수원지를 바라보면서 .....

              지저귀는 새소리 들으며, 여자들에 수다는 무르익는다.

              많은 사람들은 오고가고 .....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즐거운 시간과 행복을 만킥하는 하루였다.

 

 

              모임을 마치고

              강변길을 걸어오는데

              하얀 개망초 꽃이 흐드러지게 피어 산책하는 사람들 기분을 업시켜 놓는다.

              카메라를 가져갔기에 다행이다. 라는 생각을 하면서 ....

              담아 보았다.

 

 

 

 

 

 

 

 

 

 

 

 

 

 

 

 

 

 

 

              정말 이쁘죠. ^^*

 

 

 

 

 

 

 

 

 

 

 

 

 

 

 

 

 

 

 

 

 

 

 

 

 

 

 

 

 

 

 

 

 

 

 

 

 

 

 

 

 

 

 

 

 

 

 

 

 

 

 

 

 

 

분홍달맞이 꽃, (낮달맞이 꽃)

이쁘죠. ^^*

 

 

 

 

 

꽃을 보면 누구나 기분이 좋아지고 미소가 절로 난다.

즐겁고, 행복하고, 움추렸던 어께도 활짝 펴진다.

 

푸른숲 가꾸기 운동은 항상 이루어져야 한다.

강변길 가꾸는것도 꾸준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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