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광나무꽃(범의귀과)
갈잎 떨기나무(높이 2~4m ) 개화기 : 5~6월 결실기 : 9~10월
산기슭이나 골짜기에서 자란다.
잎은 마주나고 달걀형~달걀 모양의 타원형이며 끝이 뾰족하고 가장자리에 뚜렷하지 않은 톱니다 있다.
잎 뒷면의 잎맥 위에는 잔털이 있다.
가지 끝과 잎겨드랑이에서 나온 총상꽃차례에도 잔털이 있고 5~7개의 흰색 꽃이 달린다.
꽃자루와 꽃받침통에 털이 있고 암술대는 기부에 잔털이 있으며 끝이 4개로 갈라진다.
열매는 타원형 이며 끝이 뾰족하다.
지푸네계곡 끝난지점 에서 발견한 고광나무 꽃
▼ 천성산 오르면서 딱 두포기 발견했는데 ...
박주가릿과의 여러해살이풀. 높이는 30~60cm로 자르면 흰 젖 같은 액이 나온다.
5~7월에 흰 꽃이 산형(繖形) 꽃차례로 잎겨드랑이에서 성기게 피고
열매는 뿔 모양의 골돌과(蓇葖果)로 8~9월에 익는다.
뿌리는 약용한다. 산이나 들에 저절로 나는데 한국, 일본, 만주 등지에 분포한다.
천성산 원효봉 철쭉과 함께 피어있던 병꽃나무 .
병꽃나무 (인동과)
갈잎떨기나무(높이2~3m) 개화기 : 5~6월 결실기 : 9월
우리나라에서만 자라는 특산 식물로 산기슭이나 산골짜기에서 자란다.
가지에는 털이 줄지어 난다.
잎은 마주나고 거꾸로된 달걀형~ 긴 달걀형으로 끝이 뾰족하고 가장자리에 잔톱니가 있다.
잎 뒷면 잎맥 위에 퍼진 털이 있고 잎자루는 거의 없다.
잎겨드랑이에 1~2개씩 매달리는 깔때기 모양의 연노란색 꽃은 점차 붉은색으로 변한다.
꽃받침은 끝까지 갈라진다.
작고 길쭉한 열매는 2개로 갈라진다.
천성산 등산길에 만난 꽃을 올려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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