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첫주 일요일에 삼락체육공원에서 연날리는것 보고 담아왔다.
부산 날씨는 많이 춥지 않았고
맑은 날이었다.
삼락체육공원에는 연을 파는 아저씨의 노점에서 파란 창공을 날으는 연.
줄줄이 엮이어
바람이 부는대로 이리저리 흐느적거리며 날고 있는 풍경이 여유가 있어 보인다.
이걸 꼬리연이라고 하는건가.
줄줄이 엮이어 한줄로 늘어져 있는 ....
새들이 한줄로 서서 날고 있는것 같다.
색도 곱지.
몇 마리가 달린걸까.
스무마리 이상 ....
사람 닮은것 같기도 하고 ~
치마입은 여자아이를 닮았다. ㅎㅎㅎ
연 날리는 사람들 많았는데 ...
연끈기 싸움도 하고 ....
연날리기 준비.
나는 어렸을때도 연날리기 해 본적이 없다.
구경만 해 보았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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