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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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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도봉 가는길엔 바람이 많이 불었다 제주도 동쪽 끝, 성산포에서 북동 쪽으로 약 3.8킬로미터 지점에 위치한 섬 속의 섬 우도는 제주도 연안에 산재하는 부속 도서 중 가장 큰 섬이다. 섬의 길이는 3.8km에 둘레는 17km, 지름 4km 이다. 우도는 제주시 구좌읍 종달리 바닷가에서 볼 때, 소머리부터 꼬리까지 길게 이어져 있는 섬의 ..
초보운전 첫 나들이 딸램이 승용차를 샀다 아빠에게 도로연수 받고 혼자서 운전하는거 겁나고 후덜덜 거린다고 주차장에 세워 두었다가 오늘 나와함께 쇼핑가자고 하여 롯데몰로 첫 나들이에 나섰다 바짝 긴장은 하였지만 제법 잘한다 해운대 센텀 복잡한곳도 잘 빠져나왔고, 차선바꾸기도 잘하고, 옆에 앉..
죽성 드림성당, 두모포구 산에 가고 싶었지만 하루쯤은 드라이브도 하고 맛난것도 먹고 ... 오랜만에 죽성에 다녀왔다. 드라마세트장이었던 드림성당 여전히 그대로 있었고, 많은 사람들의 포토 배경이 되어주고 있었다. 바다와 함께 잘 어울리는 성당이다. 주위엔 사진 찍을 수 있는 곳이 많이있다 두루두루 다니..
해운대 해수욕장 백사장과 동백섬에서의 하루 해운대 해수욕장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해운대해변로 일원에 있는 해수욕장. 해발 634m의 장산을 중심으로 형성되어 있고, 남쪽으로는 수영만에서 송정 해수욕장에 이르는 12㎞의 해안선을 끼고 있다. 백사장의 면적은 58,400㎥, 길이는 1.5㎞, 폭은 30∼50m에 이르는 1965년에 개설한 국내 최..
동백섬 등대에서 보는 해넘이. 해운대 백사장을 걷다가 해넘어갈 시간이 되었다 이왕 왔으니 해넘이 보고가자. 딸램과 둘이서 등대까지 걸어가려니 마음이 급하다. ㅎ 동백섬 등대에 도착하니 막 넘어가려고 하는듯 아파트 옥상에 걸려있다. 순식간이다. 해넘어가는것은 .... ^^* 꽃이나 새는 자기 자신을 남과 비교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