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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튼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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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랑대공원 바다색이 예쁘던날에 알싸하게 추웠지만 바람도 불지않는 맑은 날이었다 하늘빛은 어찌나 이쁘던지 바다색은 또 얼마나 이쁘던지 파아란 하늘과 바다 쪽빛 바다가 너무 예뻐 ! 손을 담그면 그대로 쪽빛 물이 들것만 같다 아름다운 바다 갯바위 끝 우뚝 솟은 바위 위에 해신당이 있다 바다위에서 일하시는 한 가정의 가장을 무사귀환 하기 바라며 기도하는곳 수시로 사람들이 들락거린다 나는 한번도 올라가 본적 없다 멀리서만 바라 보았다. 쪽빛 바다위에 세워진 해신당 무사귀환 바라며 기도하는 곳 오늘은 호수처럼 잔잔한 바다다 일렁이는 물보라도 보이지 않아 올때마다 철석이는 파도가 해신당 바위를 치고 밀려가곤 했었는데 호수처럼 잔잔한 바다다 이렇게 잔잔하면서 예쁜 바다 처음 보는듯 ^^ 동암선착장이 있는 힐튼호텔앞 산책로 따라 걸어간다 오토바이가..
동암항 힐튼호텔 아난티코브 산책로 장마가 끝나더니 이제는 무더위가 시작되었다. 에어컨 틀어놓고 집에서 티비 보는게 가장 좋겠지만 종일 그러고 있는건 갑갑증 생겨서 못있고, 오후 3시쯤 집을 나서본다. 주차난 심할것 같고, 해운대 빠져나가기가 쉽지 않을것 같은데 ...? 하면서도 송정해수욕장으로 애마를 몰아본다. 아니나 다를까.ㅋ 교통체증에 주차난까지 ...휴 ~ 교통체증을 뚫고 송정에 도착했지만 공영주차장 빈자리가 없어 3바퀴 돌고, 그래도 없어서 개인주차장 들어갔더니 하루주차비 2만원을 달라고 하신다. 2시간정도만 있다갈건데 시간제는 안됩니까? 했더니 나가란다. ㅋㅋㅋ 어이가 없어서 ......송정해수욕장은 포기하고 간곳이 주차장 넓고 한적한곳. 아난티코브. 힐튼 호텔이 있는 동암항 산책로였다. 여기도 사람들 많지만 주차가 해결되니까 ..
해동용궁사~힐튼호텔까지 트래킹 2018년 무술년 개띠 해가 밝았다 해마다 일출보러 갔었는데 ... 올해는 가지않고 오후에 나들이 를 하였다 해동용궁사 ~동암항 ~ 힐튼호텔까지. 힐튼호텔 앞으로 걸어보는건 처음이다 호텔을 지을때는 그만한 이유가 있다는것을 또 다시 한번 깨달으면서 ~~ 처음에 호텔 지을때 ... 저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