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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광해수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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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광산 진달래꽃 산행 일광산 (388m) 고도 388m의 일광산 정상은 멀리 동해가 한눈에 들어오는 경관이 뛰어난 곳이다. 정상부에는 일광산 비석이 자리하고 있으며, 동쪽으로는 기장 종합 체육관과 일광 해수욕장이 바라다보이고, 신시가지가 형성되어 있다. 서쪽으로는 신리 마을을 잇는 일광산 산맥이 줄기를 이루고, 8부 능선에는 대한불교 조계종 사찰인 황금사(橫錦寺)[통도사의 말사로서 1900년경부터 있었던 사찰, 기암괴석을 배경으로 대웅전과 산신각이 자리하고 있으며, 신비한 약수로 알려진 석가수를 중심으로 용왕당이 설치되어 있다]가 있다. 2023.3.24. 밀양 종남산 진달래 산행을 하려다가 날씨가 흐리고, 멀리가는 산행인데 좋은날을 선택해서 가야하지 않을까 라는 생각으로 가까이 있는 일광산 진달래 산행을 하기로 하고 길을 ..
꽃은 바람에 흔들리면서 핀다 마음에 담아 두지마라 흐르는 것은 흘러가게 놔둬라. 바람도 담아두면 나를 흔들때 있고 햇살도 담아두면 마음을 새까맣게 태울때가 있다. 아무리 영롱한 이슬도 마음에 담으면 눈물이 되고 아무리 이쁜 사랑도 지나고 나면 상처가 되니 그냥 흘러가게 놔둬라. 마음에 가두지마라 출렁이는 것은 반짝이면서 흐르게 놔둬라. 물도 가두면 넘칠때가 있고 빗물도 가두면 소리내어 넘칠때가 있다. 아무리 좋은 노래도 혼자서 부르면 눈물이 되고 아무리 향기나는 꽃밭도 시들고 나면 아픔이 되니 출렁이면서 피게 놔둬라. 어떤 사람이 죽어서 천국에 갔더랍니다. 가서 보니까, 천사들이 뭘 열심히 포장하고 있더랍니다. 뭘 하고 있느냐고 물으니까, 사람들에게 줄 복을 포장하고 있다고 하더랍니다. 복이 사람들에게까지 잘 전해지도록 포장을 해서..
일광해수욕장 오늘은 날씨가 좋아 ! ~ 바람도 불고 ~ 그동안 매일이 비요일이다 보니 햇빛이 어찌나 반갑던지 .......ㅋ 여름하면 바닷가죠. 이제는 해수욕 즐기는 나이는 아니라서 ~ 구경하러 가까이 있는 일광해수욕장에 잠간 다녀왔다. 아이들과 아빠들 ... 물놀이가 즐거워 보인다. 그런데 햇살이 너무 뜨거워 ~~ 샌들 벗고 걸었는데 물은 차가워 시원하고 머리부분은 뜨거워 땀나고 ㅋㅋㅋ 고운모래가 아니고 굵은 모래라서 발바닥 지압 제대로 하고 나왔다. 물신발을 신던가 어떤 아이는 겨울 덧신을 신었는데 그거 좋을것 같았다. 하나 준비해서 가야겠어. 일광해수욕장. 방파제 이런 그림이 있기에 앉아보고 ~ ㅋㅋ 엉덩이가 뜨거워 ~~ ㅋㅋㅋ 바다위에 배타고 있는것 같어. 일광역이 있는 동해선 동해선 기차타고 와서 일광역 내..
동해선 타고 일광해수욕장. 학리항을 다녀오다 가끔은 대중교통 이용하여 나들이 하고싶을 때가 있다 그래서 우리는 동해선 철도를 타 보기로 하고, 안락역에서 ~ 일광역에 하차하여 일광해수욕장으로 걸어갔다 해안길따라 죽성까지 가려고 했는데 학리 군부대가 가로막아 더 이상 갈수가 없다고한다 거기에 군부대가 있다는걸 몰랐..
일광해수욕장 갈매기와 진미식당의 장어구이 딸램이 오늘 면역력이 떨어져 대상포진에 걸린거라고 면역력을 키워주기위해서는 잘 먹어야한다고 하면서 내 몸보신 시켜준다고 데리고 온 일광 장어구이 집이다 예전에 친구들과 다녀가고 매암님과도 다녀가고 했던곳 "진미초장집 " 장어를 숯불에 구어 불맛이 확 돌게하는 아주 맛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