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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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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매기들의 飛上 송정해수욕장 설명절부터 이번주 내내 다음주까지 영하로 내려가는 강추위가 이어지고 있다 물가 오름과 가스요금은 깜짝 놀랄만큼 많이 나왔고, 집값은 떨어지고 물가는 오르고 뉴스 보기가 두려울 정도로 강추위 만큼이나 꽁꽁 얼어있는 경제인것 같아 걱정이고 채소값이 올라 서민들의 생활비에 비상이 걸리고 있다는 소식도 전한다. 날씨가 풀리면 경제도 안정적으로 풀리려나 ~ ? 오늘 다녀온 송정 해수욕장 바람은 알싸하게 차가웠지만 밝은 햇살에 눈이 부실지경이었다 하얀 모래알이 반짝거리고 그 모래밭에 앉아 여유를 즐기는 갈매기들 ... 누군가가 먹이를 가져와 던져주니 우루루 날아올라 먹이를 채가기도 한다 사진 찍을게 없어 걸어가고 있는데 이렇게 멋진 영상을 연출해 주시니 어찌나 반갑던지 덥석 물었다. ㅋㅋㅋ 가족들이 갈매기의 비상에..
오륙도에는 털머위꽃이 언덕을 장식하였다 오륙도 오랜만인가? 언제 어느때 가도 속이 시원하리만큼 탁 트인 바다가 있어 좋은곳이다 공원과 스카이워크 주위의 풍경이 마음을 들뜨게 하고 햇살에 반짝이는 윤슬이 보석처럼 빛나고 그 언덕을 장식한 털머위꽃이 가장 예뻤던것 같다 실유카 꽃도 예쁘게 피어 해운대 배경으로 아름다웠고 억새가 하얗게 피어 반짝거리고 있으니 가을이다. 언덕을 노랗게 장식한 털머위꽃 가을이구나 ! ~ 억새를 보니 ...... ^^ 해국 털머위꽃 실유카 북아메리카 원산지이며 키가 1m~2m까지 자란다고 한다. 꽃말 = 끈기. 강인함. 상록다년초로 측지나 종자로 번식한다. 북아메리카가 원산지이다. 화경은 높이 1~2m 정도로 가지가 많이 갈라지고 100~200개 정도의 꽃이 달린다. 밑부분에서 모여 나는 잎은 비스듬히 사방으로 퍼지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