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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양지 왕버드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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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양지 왕버드나무 위양지 왕버드나무 노거수 적어도 100년 이상은 되지 않았을까? 노거수의 세월이 엿보이는 왕버드나무에서 기품이 느껴진다 정말 멋있다 ! 라는 생각이 들면서 ~ 감동이 밀려온다 멋지게 나이들어 간다는 것은 아름다워 ~ 사람도 나무도 특히 이곳 왕버드나무도 ......... 여기 왕버드나무는 내가 들어가서 폭 안길만큼 움푹 파여 있지만 죽어서도 멋진 작품으로 남아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 ******* ### @@@@
밀양 위양지 이팝나무꽃 경상남도 밀양시 부북면 위양로 273-36 위양지(位良池)는 '선량한 백성들을 위해 축조했다고 붙여진 이름'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으나 이 이름은 근래에 바뀐 이름으로 본래 이름은 양양지다. 신라 때 축조됐다는 양양지는 논에 물을 대던 수리 저수지였지만 인근에 거대한 가산저수지가 들어서 본래의 기능을 잃었다. 그러나 논에 물을 대는 대신 그림처럼 아름다운 풍경으로 많은 관광객들을 불러모으고 있다. 밀양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팝나무가 피고 있고 아름드리 왕버드나무와 소나무들로 울창한 숲을 두르고 있어 사시사철 아름다운 운치를 즐길 수 있다. 양양지의 풍경을 완성하는 건 정자인데, 연못에 떠 있는 섬 하나에 1900년에 지어진 안동 권씨 문중 소유의 정자 '완재정'이 있다. 이 정자 주변으로 핀 이팝나무와 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