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 (2) 썸네일형 리스트형 백화산 반야사 둘레길 산책 7월 3.4 1박2일 자매 부부동반 모임을 친정과 가까운 곳 황간면에 있는 월류봉과 반야사를 둘러 볼수 있는 곳에 산새소리 펜션을 하나 빌렸다 엄마도 안계시는 친정집 들렀다가 나와서 청산면 향토음식 생선국수와 도리뱅뱅이로 점심을 먹고 월류봉으로 갔다. 월류봉 둘레길 산책하면서 펜션 알아보고, 반야사 반야교앞 산세소리 펜션에 전화를 했더니 있다고 하네. 아직은 오후3시쯤 반야사부터 다녀왔다. 비가 오니까 다니는게 영 불편하고 그렇지만 왔으니 가볼곳은 다 가봐야하지 않겠는가. ㅋㅋ 반야사 문수전까지 다녀왔다. 올라가면서 펜션 위치를 봐 두었던 산세소리 펜션에 여장을 풀고 저녁식사는 어떻게 하나... 비가오니까 또 다시 나가기도 그렇고 ... 페션주인과 의논하여 식당에서 배달은 안된다고 하니 포장하여 오기로 .. 호랑이 출연 반야사 마음이 맑아 지는 글 시간의 아침은 오늘을 밝히지만 마음의 아침은 내일을 밝힌다. 열광하는 삶보다 한결같은 삶이 더 아름답다 돕는다는것은 우산을 들어주는 것이 아니라 함께 비를 맞는 것이다 사람은 누구에게서나 배웁니다 부족한 사람에게서는 부족함을 넘치는 사람에게는 넘침..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