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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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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산바람 쐬고 온날 가을 바람이 산들산들 불어오는 요즘 이지만 아직은 더위가 아쉬운지 떠나가지 못하고 우리곁을 맴돌고 있다 오늘도 흐린 날이었지만 저녁에 비소식 있어, 후덥지근하게 더웠다 오늘 산바람 쐰 곳은 오랜만에 제대로 트래킹 하면서 자연과 더불어 땀도 많이 흘리고 나니 몸이 날아갈듯 가벼워져 제대로 힐링이 되었다 3시간의 트래킹이 큰 효과를 주어 자주 산바람을 쐬어야 겠다고 다짐을 해 본다. ^^ 화명수목원 캐릭터 "수피아" 부용화 꽃이 참 예쁘다 무궁화꽃을 닮은 부용화다 똑같지는 않지만 많이 비슷해. 어찌나 화사하던지 담아왔다. ^^ 배롱나무꽃이 거미줄에 매달려 말라있어 담았는데 ... 괜찮네. ^^ 나무수국 꽃은 졌지만 그대로의 모습이 남아 있기에 담아보고 바늘꽃 ^^ 큰 꿩의 비름 수박풀 꽃 수까치깨 늦 개미취..
화명수목원->금성동마을 트래킹 봄이 오는가 싶더니 깜짝 추위가 와서 어제, 오늘은 겨울 날씨처럼 추웠지만 오늘은 화명수목원으로 나들이를 다녀왔다 봄꽃들이 피어 화사 하면서 나뭇가지에는 새싹이 돋아 연두색인 나무도 있었다 봄을 만나려면 수목원으로 가면 가장 먼저 봄을 만날수 있을것 같다 다양하게 핀 꽃들과 수목원의 봄소식 전하면서 산으로 올라 트래킹 하였다 화명수목원 주차장 - 수목원 - 학생수련원 - 금성동마을 - 서문 - 화명수목원 주차장. 수목원 마스코트 "수피아"가 수선화 꽃속에 앉아있다 동강할미꽃 솜털이 보송보송 봉우리도 예뻐 ! 온실 식물원 영춘화가 활짝 피었다 은방울 꽃 새싹인것 같은데 ...? 생강나무꽃 연못 주위로 버드나무 새싹과 생강나무 꽃이 피었다 노랗게 새싹이 돋아나고, 생강나무꽃도 노랗고, 산수유꽃도 노랗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