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부처님오신날

(4)
부처님 오신날 다녀온 통도사 3암자 차지종가 통도사 茶之宗家 通度寺 통도사는 신라시대부터 부처님의 사리탑에 차 공양을 올리기 위해 다소촌(茶素村)을 두고 오랬동안 차 역사를 이어 왔습니다 이러한 차문화는 현재까지 계승되어 오래전부터 스님들은 매년 곡우에 통도사 차밭에서 차를 수확해 직접 제다하여 부처님오신날 보궁에 차를 올리는 보궁헌다례 의식을 거행하고 있습니다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영축산의 기운을 머금은 맑고 청정한 감로다를 부처님 전에 공양 올립니다. 하늘 위 하늘 아래 오직 나만이 존귀하다 삼계가 모두 괴로움이니 내가 이를 편안케 하리라 바로 그때 하늘과 땅은 크게 진동하고 온 세계가 환하게 빛났다. 천상의 신들이 태자를 호위하려 모여들었고, 용왕 형제가 따뜻한 물과 찬물을 비처럼 내려 태자를 씻겨드렸다 욕불의식 싯다르타 태자는 이렇게..
부처님 오신날 다녀온 표충사 5월8일 부처님 오신날이기도 하고 어버이날이기도 하고 날씨좋고 집을 나서는 순간부터 기분 업되어 시작부터 좋은 하루가 될것 같다는 예감이 든다 집에서 일찍 나섰기에 위양지부터 들렀고, 다음은 표충사였다 부처님 오신날은 입장료 무료이고 점심도 주고 떡 과일 올들어 처음으로 수박도 먹어봤네. ㅋㅋ 자비와 사랑 인심이 넘치는 날이었다 지난 3년동안 코로나로인해 부처님 오신날 행사도 없이 조용히 지나갔었다 3년만에 활기를 찾은 부처님 오신날을 축복이라도 해 주는듯 하늘에는 무지개가 떴다. 그것도 태양 주위를 빙둘러 동그랗게 일곱색깔 무지개가 떴으니 신비롭지 않은가 폭포라든가 비 온후의 산 주위로 가로지르는 무지개는 봤어도 태양을 빙 둘러 뜨는 무지개는 처음이었다 부처님의 가피를 받은듯 행복했고 감동이었다. 올 ..
극락암 (통도사암자) 통도사 암자 극락암 솔밭길 사이로 걸어 올라가면 극락암 영지가 나타나고 극락교를 바라보며 올라보면 여여문이 보인다. 여여문으로 들어서면 수세전과 정수보각이 있고 극락전 무량수각이 나란히 있다 극락전 무량수각전 앞으로 지나가면 삼소굴과 원광제가 있다 옆에 산정약수 물한..
석가탄신일에 다녀온 통도사암자 극락암 불기 2560년 석가탄신일을 맞이하여 다녀온 통도사암자 "극락암" 2016년 5월 14일. 자장암 아래 계곡에서 망중한을 즐기고 일어나 주차장까지 걸어왔다 극락암 가기위해서 ~~ 극락암 가는길은 소나무 숲이 정말 멋진곳이다 가는내내 에스코트해주는 길인데 ... 걸어가고 싶지만 약간에 오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