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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늘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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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에 피는꽃 오늘은 종일 비가 내렸다 추적추적 내리는 빗소리가 좋지만은 않다 언제부터인가 비오는날이 나에겐 적이다 그래도 ~ 우산을 들고 공원으로 나갔다 질퍽거리는 공원길을 걸으면서 이것도 괜찮네 우산위로 떨어지는 빗소리가 후두둑 후두둑 ...... 비 올때마다 우산들고 공원으로 나갈것 같다. 백묘국 (설국) 고급스러운 은백색 벨벳 느낌의 백묘국은 솜털이 보송보송 달려 따뜻하고 포근한 느낌을 줍니다. 레이스 같은 백묘국의 잎은 눈이 하얗게 덮인 나무를 연상시키기도 하지요. 이 때문에 '백묘국', '설국'이라는 이름이 붙었답니다. 속명 Senecio는 라틴어 Senex에서 유래되었는데 '백발 노인'이라는 뜻으로, 하얗게 올라온 백묘국의 털 때문에 붙여진 이름입니다. 잎이 독특하고 아름다워 꽃보다 더 사랑받는 식물이지요..
오륙도 스카이워크 부산항으로 들어오는 배들이 가장 먼저 만나는 섬이자, 예부터 부산 바다를 상징하는 섬으로 사랑 받아온 오륙도. 오륙도는 육지에서 가까운 것부터 방패섬, 솔섬, 수리섬, 송곳섬, 굴섬, 등대섬으로 부르고 있다. 어제 오늘 내일 어제는 지나갔기 때문에 좋고 내일은 올것이기 때문에 좋..
불광산 척판암 가는길 날씨가 많이 쌀쌀해 졌다 다른때 보다 따뜻하게 옷을 챙겨입고 나갔지만 등산후 내려와 벤취에 앉아있는데 한기가 느껴진다 환절기라 감기 조심해야 할것 같다 오늘따라 장안칼국수가 먹고싶어 길을 나섰다 손두부 한모와함께 칼국수 부터먹고 우리는 장안사 주차장으로 갔다 불광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