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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선나무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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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선나무 꽃 물푸레나무과 미선나무속에 속한 유일한 나무. 한국에서만 자생하는 고유종이다. 키는 1~2m 가량이며, 보라색의 가지는 밑으로 처진다. 종 모양의 흰색 꽃이 3~4월에 피고, 열매는 9월에 맺힌다. 충청북도 괴산군·영동군, 전라북도 부안군의 특산품으로 천연기념물 제147·220·221·364·370호로 지정되어 보호받고 있다. 한국에서만 자라는 특산식물이다. 키는 1m가량이며 보라색을 띠는 가지는 네모지고 밑으로 처진다. 줄기 속은 계단처럼 칸칸으로 나뉜다. 잎은 마주나고 난형이며 잎가장자리가 밋밋하고 잔털들이 나 있다. 흰색의 꽃이 3~4월에 잎보다 먼저 피고 작년에 만들어진 가지에 총상(總狀)꽃차례를 이루어 핀다. 꽃은 종 모양의 통꽃이나 꽃부리는 4갈래로 나뉘며 꽃받침도 4갈래로 갈라졌다. 수술은 2..
화명수목원은 지금 꽃잔치가 열렸어 요즘 미세먼지 나쁨이지만 날씨가 포근하니 나들이 하기 좋은 맑음이다 어제는 병원, 마트, 대구 문상을 다녀왔더니 피곤했나 보다 아침에 일어나기가 어려웠어. ㅠㅠㅠ 오후가 되니 슬그머니 나가고 싶어진다. ㅋ 그래서 나들이로 정한 곳이 화명수목원이다 서문국수집에서 점심을 먹고, 수목원으로 들어가 보았다 수많은 꽃들이 피어나고 있었다 목련꽃과 함께 이름을 알수없는 하얀 꽃들이 피어 눈이 부시다 꽃들을 보면서~ 담으면서~ 행복한 하루였어. ^^ 할미꽃 자두나무 꽃 산수유 꽃 온실 식물원 앞에 핀 꽃 수국꽃이 벌써 피었어. 놀람 ^^ 으름나무 꽃봉우리 명자나무꽃 제비꽃 수선화 목련이 하얗게 피어 눈이 부시다 목련은 나무에 피는 연꽃이라고 한다. 꽃송이가 크고 탐스러워 하얀색이 연꽃처럼 고고함을 지니고 있다 찍어도..
미선나무꽃 미선나무꽃 미선나무는 물푸레나무과에 딸린 낙엽 활엽 관목이다. 산허리의 양지쪽에 나며 키는 1m 가량 자란다. 잎은 마주나기로 나는데, 길둥근 모양이나 달걀 모양이다. 3월에 흰색 또는 연분홍 꽃이 잎보다 먼저 피고, 가을에 부채 모양의 열매가 익는다. 세계에 하나밖에 없는 우리 ..
봄이오는소리 들으러 다녀온 나들이길 코로나19 바이러스 때문에 나라가 비상사태 국면에 들어섰고 주중내내 집에만 있었더니 갑갑하여 중무장 한채로 나들이길에 나섰다 봄비가 내려 촉촉하니 따뜻한 기운이 들어 땅에는 세싹이 움을 틔우고 있다 매화꽃은 이미 시들고 있는중... 봄기운이 가득한 날이다 밀페된공간은 갈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