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부산

카페 니도

뉴 하이얀 2025. 5. 28. 07:01

아메리카노 1800원.  31일까지 이벤트

입구에 써 있는걸 은진사 가면서 봐 두었다가

집으로 돌아오는길에 들어가 보았다

카페 "니도"였다

책장이 있는 북카페, 야외 텐트속의 아늑한 공간,

실내 통창으로 보이는 바다뷰

루프탑의 바다와 산의 뷰와 멋진공간.  휴식이다

차 마시러와서 휴식을 취하고 가는 카페 니도

요즘은 카페도 넓은 공간에 다양한 편안함을 추구하는

힐링하고 갈수있는 멋진 카페가 동해안 바다를 끼고 즐비하게 

늘어서 있다. 그 중 한 곳 '니도'에서 쉼을 하였다.

 

 

 

 

들어오니 사슴 가족이 반겨주네. ^^

 

 

 

 

 

차와 디저트 주문하는곳

 

 

 

 

 

아이스아메리카노, 따뜻한커피 그리고 고구마 카스테라 다 합하여도 7600원

커피값이 싸니까 지저트도 주문하고, 고구마카스테라가 너무 맛있었어.

부드럽고 달콤하고 고구마향이 났다

 

 

 

테라스에서 찍은사진

 

 

 

 

 

고리원전이 보이네

 

 

 

 

 

 

 

 

 

 

 

아늑한 텐트속 카페

친구들과 오면 이곳에서 도란도란 이야기 나누어도 좋을것 같다

 

 

 

 

실내 카페

 

 

 

 

 

 

 

 

 

 

 

동물 인형들 엉덩이가 너무 귀여워 ~~ ^^

 

 

 

 

 

루프탑 올라가는 계단에서

 

 

 

 

 

루프탑 하트 둘이 앉아서 사진 찍으면 참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

 

 

 

 

 

나는 방파제 배경이 쏙 들어오게 담아 보았다

 

 

 

 

 

썬베드 앉아 봤는데 너무 편안해서 잠이 들것 같았고

 

 

 

 

 

루프탑 바닷바람이 시원하게 불었다

 

 

 

 

 

 

 

 

 

 

 

멀리는 칠암 방파제

앞은 문동리 방파제

멋진 바다와 방파제 뷰가 좋았어.

 

 

 

 

바다가 주는 시원함이 있다

주변 민가에서 느끼는 정겨움도 있다

지금은 다시마 말리는 철인가 

바닷가에는 다시마 널고있는 아낙들이 보이고

바닷가 마당가득 다시마가 널려있는 풍경이 정겹다

비릿한 바다냄새와 짭쪼롬한 바다냄새가 난다

미역에서 나는 냄새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