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부산

죽성 월전 카페에서

뉴 하이얀 2024. 12. 3. 22:40

어제 티비를 보는데 호떡굽는 달인이 나왔다

일본에서 유학시절 호떡집에서 알바를 하면서 배운거란다

대기업 취직도 했었지만 나만의 일이 하고 싶어서 퇴직하고 

알바하면서 배운 호떡을 굽기 시작하였다고 하네

그래서 대박을 친 호떡 달인을 보다가 죽성 씨앗호떡이 생각나서

내일은 우리 호떡먹으러 죽성에 가요. ^^

먹고싶은 마음에 설레었는데 ... 매주 화요일은 휴무라고 문이 닫혀있었다.

에효 ~ ㅠㅠㅠ 가는날이 장날이네. ㅋ

호떡은 물건너 갔으니 이왕온거 트래킹이나 하고 카페에서 차나 한잔 마시고 가야겠다.

 

 

 

 

 

죽성 주차장에 주차하고 호떡 먹으러 걸어가면서 

 

 

 

 

 

바다가 예뻐서 사진부터 찍고

 

 

 

 

 

갯바위가 참 예쁘네  ^^

 

 

 

 

 

죽성 드림성당 드라마세트장 

 

 

 

 

 

바다와 하늘색이 예뻐서 매암님 인생샷 날려주고

 

 

 

 

 

죽성 마스코트 죽성성당이다

 

 

 

 

 

이곳은 공사중이라 출입금지였고

 

 

 

 

 

들어가지 못하고 밖에서 담아본다

오늘따라 하늘색과 너무 잘 어울리는 이미지라서 ~

 

 

 

 

초록색 등대가 빼꼼히 보이고  ^^

 

 

 

 

 

하늘이 예뻐서  ^^

 

 

 

 

 

요즘 김장철이라 김장하려고 가져다 놓은 배추가 너무 싱싱하고 예뻐서 담아보고.  ^^

 

 

 

 

 

12월 크리스마스 성탄절이 있는 ....

산타할아버지가 카페 창문에 매달려 있는게 너무 귀여워 ~  ^^

 

 

 

 

 

지날때마다 이곳에 올라가 보고싶었는데  

 

 

 

 

 

무엇이 보일까 ? 궁굼해서 

 

 

 

 

 

낚시 하시는분이 계셨고

 

 

 

 

 

바다수평선이 보인다

 

 

 

 

 

매암님이 찍어주고

 

 

 

 

 

가려고 하는걸 앉아서 한장만 더 찍어달라고 하니 뭘 또 찍어. ㅋㅋㅋㅋ 그 말에 웃음보가 터졌다. 

 

 

 

 

 

 

 

 

 

 

 

 

 

 

 

 

 

두호마을

두호호떡(노란색간판) 먹으러 왔더니 문이 닫혔어.  아쉬워하는 소리에 옆집 아줌마 매주 화요일 쉬는 날입니다.  하네. 

오늘 여기온 목적이 호떡이었는데 못먹고 이곳에 올라왔지만 다음엔 화요일 피해서 와야겠다.  ^^

 

 

 

 

 

 

 

 

 

 

 

 

 

 

 

 

 

 

 

 

 

 

 

 

 

 

 

 

 

 

 

 

 

 

 

 

 

 

 

 

 

 

 

 

 

월전으로 가는 길

 

 

 

 

 

월전 "투썸플레이스" 카페

 

 

 

 

 

차 한잔 마시며 쉬어가기

 

 

 

 

 

 

 

 

 

 

 

화단에 핀 꽃

 

 

 

 

 

핫립세이드

 

 

 

 

 

죽성 언덕에 있는 소나무

보호수 400년 곰솔 5그루

소나무과. 상록침엽교목

지방에 따라 해송 또는 흑송으로 불려진다

해마다 한층의 가지를 내고, 5월에 꽃이 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