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찰 경상남도

자장암에서의 석가탄신일.

뉴 하이얀 2011. 5. 12. 19:56

 

 

              신묘년 불기 2555년 석가탄신일에

              통도사 에서 부처님 뵙고,

              취운암 과 자장암에서도 부처님을 뵙고 삼배를 올렸다.

 

              자장암은 금와보살이 살고 계시는 곳이다.

              금와보살은 금 개구리이다

              원효대사가 자장암 계실때 암자 뒤쪽 바위에 손가락으로 구멍을 뚫어

              금 개구리를 구멍안에 살도록 해주었다.

              그 후로 금 개구리는 구멍안에서 지금 까지도 살고있다는 이야기가 전해지고 있다.

 

 

작약 꽃

 

 

 

 

자장암

 

 

 

 

 

점심 공양은

 

 

 

 

통도사에서 하고

 

 

 

 

취운암 들렸다

 

 

 

 

자장암에 오니

 

 

 

 

공양을 더 하기엔 배가 부르고

 

 

 

 

떡과 과일을 담아내고 있기에

 

 

 

 

과일 한접시

 

 

 

 

떡 한접시를 받아 들고

 

 

 

 

쪽 마루에 걸터앉아

 

 

 

 

아주 맛있게 먹고

 

 

 

 

자장암에서의 감로수를

 

 

 

 

한바가지 떠서 마시니

 

 

 

 

목마룸의 갈증이 해소가 되어

 

 

 

 

든든한 마음으로 자장암을 나온다.

 

 

 

서축암에서

 

 

 

 

함박꽃도 보고

 

 

 

 

 

이렇게 담아 온다.

 

 

 

 

걸어서 솔숲 향 맏으며

연못을 지나

자장암 다다랐을때

마당 가득 달린 연등이 우리를 반겨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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