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 하이얀
2010. 9. 27. 18:20
산내면에 있는 오케이 목장에서 보는 풍경이 참으로 아름다웠다.
어떤말을 한들 그 아름다움을 표현할수가 있을까.
그저 감상만 할뿐이다.

















비지리 마을의 가을 풍경.



위의 사진 풍경을 찍기위해 삼각대를 세워놓은 상태로 기다리고 있길래 ~
'왜 안찍고 기다리십니까.' 했더니
햇볕이 없어서 햇볕나기를 기다린다고 한다.
사진은 빛이 중요하니까.
나는 기다릴수 없어 몇장 찍고 그냥 내려온다. (똑딱이 라서 기다려본들... ㅎ)
소문이 많이 났나보다.
또 한팀 올라가고 있었고, 먼저 찍고 내려가는 팀도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