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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만든 요리 (홍보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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쑥지짐, 우엉조림. 쑥이 이제는 제법 많이 커서 뜯기에 재미가 있다. 쑥은 어딜가도 흔하게 볼수 있는 나물이다. 몸에 좋은 영양소를 가지고 있다는건 말 하지 않아도 너무 잘 알것 같고.... 쑥의 이름은 아무데서나 쑥쑥 잘 자란다고 하여 붙혀진 이름이라고 하죠. ^^ 벌써 쑥국은 서너번 끓여 먹었지..
더덕구이, 더덕무침. 더덕 구이 와 더덕무침. 옆지기님 장염 때문에 고생을 많이하여 밥을 제대로 먹지를 못하고 있어, 입맛 당기는것좀 없을까 ~ 생각하다가, 요즘 싹 트기전에 캐는 더덕이 생각이 났다. 석대 농산물 시장에 갔더니 쪽쪽 뻗은 싱싱한 더덕이 소복소복 쌓여있어 1kg 12,000원 을 주고 사왔다. 더..
참느타리버섯 전. 2009, 3, 5일 요즘 날씨가 맑은 날보다 흐린날이 더 많은것 같다. 오늘도 오전에 흐리더니 오후부터 비가내린다 밤늦도록 비는 이어지고 있다. 비가 오니까 저녁 메뉴에 전을 함 부쳐볼까 ^*^ 비오는 날 ! 부침게가 먹고 싶어지는 이유는 ~~ 비오는 소리와 전 붙일때나는 소리가 같은 소리 이..
단호박 찜. 단호박 찜. 단호박은 겉으로 봐서 맛있는지 맛없는지 알수가 없습니다. 쪄서 먹어봐야 맛을 알수가 있으니 재수 좋으면 맛잇는것 먹을수가 있고, 재수없으면 맛없는것 먹는수밖에 별 도리가 없는것 같습니다. 다행이도 나는 제대로 잘~골랐기에 맛이 달고 고소한게 정말 맛있었습니다. ..
굴 쑥국. 봄의 전령사 쑥국입니다. 남쪽에는 벌써 쑥이 제법 커서 봄이 왔음을 알려주고 있네요. 오늘도 흐린 날씨에 봄비가 보슬보슬 내리고 있어서 차 한잔하고 이렇게 컴 앞에 앉았습니다. 몇일전에 체취한 쑥으로 오늘 아침에 쑥국을 끓여 봤습니다. 굴 쑥국에 들어갈 재료를 소개하겠습니다. ..
달래무침. 마트에서 수,목 돌풍 이라는 명목 아래 싸게파는데도 ~ 거기에 10% 더 할인해 준다고 광고지를 집집마다 돌려놔서 많은 사람들이 몰려오는 바람에 마트가 복잡하여 카터기는 서로 엉키고 ... ㅎㅎㅎ 어휴~ 나는 바구니 하나만 달랑 들고 간단하게 보려고 했지만 싱싱한 봄나물이 이름표를 ..
쑥, 씀바귀 나물 요즘 봄비가 자주 내리더니 촉촉하게 젖은 대지위로 귀엽게도 세싹들이 얼굴을 내밀고 잇으며, 매화꽃은 이제 활짝피어 여기저기서 환하게 웃음짖고 있습니다. 2009년 2월 24일 오후. 매서운 꽃샘추위도 지나갔고, 완연한 봄기운이 바람과 함께 날아와 조신하게 집에만 잇던 하이얀의 마음..
고추장 담그기. 고추장 담그기 준비물 : 고춧가루 4근, 찹쌀메주가루 900g, 물엿2봉지, 소주 640ml 2병, 소금,그리고 적당량의 끓인물. 2년전에 고추장 담그고 이제야 담그려고 하니 다 잊어버려서 모르겠다 일단은 방앗간에 가서 고추4근을 고추장거리로 빻아달라고 하였다. 여기에 필요한 물엿과 메주가루와 소금을 맞추..
감자 빈대떡 2007 년 7 월 1일 장마철이라서 하루종일 비가 내린다. 일요일 이기때문에 가족들이 모두 집에 있다보니 ~~ 어떤걸 해서 먹일까? ^*^ ~~ 생각하다가 감자를 갈아서 지짐을 부쳐 먹기로 했다. (레시피) 감자 4개 ,당근 반개 ,호박 반개 ,밀가루 약간,맛소금 약간. 1,강판에 감자를 간다.2,호박과 당..